
34화
인도귀신 등장
대사가 ‘우왓 갑자기 비가…’가 아니라 ‘날씨예정표 쯤는 나눠줘도 되잖아’란 디테일에서 콜로니 느낌 확 나는
라라아 나왔다고 스파크 튀는 뉴타입 묘사 나오기 시작하는, 근데 라라아 이년 살아있을 때도 메아리 존나 울렸었네. 보다시피 군인이다->라라아 대면인 줄 알았는데 라라아를 먼저 만난 건 의외였어
아무로 아버지 맛 간 거 보는 내가 아프네. 회상에서 ‘아버지는 사람보다 MS가 중요하냐’ 라는 말이 사실이 되어버린…
불쌍한 캄란 슬레거 수정싸대기 호감
이젠 아무로 실력 보고 놀라기도 지겨운데 빔라이플 없으니 접근적으로 갈 수 밖에 라며 기출변형 드가며 전함을 빔 샤벨로 콕피트만 살살 찔러 터트리는 거 살짝 얼탱,,
여러모로 볼거리가 많았던 화였음

35화
하야토 치료 받을 때 PTSD 묘사 인상깊었음. 미라이 결국 하야토랑 결혼한다는데 빌드업 어케 쌓을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시작하는구만
오랜만에 등장한 왁케인, 사실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그렇게 반갑진 않았어
라라아 보고 여동생이라고 하는데 여동생은 세이라, 라라아는 어머니, 세이라보고 그렇게 따스했던 모습을 하면서 그리워하던 것도 그렇고 샤아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 자체가 얼마 안 되다 보니 여동생과 어머니의 역할을 겹쳐 보거나 혼동하고 있는가란 생각을 함
볼, 짐, 코어파이터, 건캐논, 건담 순으로 출격하는 거 좀 뽕 찼음… 저 전력의 중심에 화이트 베이스 멤버들이 있다는 사실이
그 와중 건탱크만 쓸쓸하게 날아가는 거 커엽
27화(카이 여친 나온 편)도 그렇고 ‘아무로의 활약이 크지만 아무로가 1년 전쟁 다 해먹은 건 아니다’ 가 보여지는 전쟁 묘사가 좋은 거 같음. 정말 다들 치열하고 처절하게 싸웠네
도즐이 쏘아올린 작은 미네바… 저 아이가 훗날 하만과…
차화예고 나레이션 말투가 변한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36화
빅 잠 괴수물 클리셰 써먹는 연출들 좋아
아니 근데 슬레거랑 미라이 묘사 뭐인,, 이게 토미노가 말하는 어른의 사랑인가? 파파보이 캄란 비난하며 남자답다고 좋아한 건 브라이트가 아니라 슬레거였다고?
도즐은 참군인 상남자 이미지로 자신을 포장한 나약한 남자처럼 보였음. 특히 똑같이 죽을 상황에서 살11자공격을 감행하는데 확실한 성과를 내고 깔끔하게 퇴장한 슬레거와, 아무런 성과도 없이 건담에게 의미없는 총을 난사하며 증오를 발산하는 모습이 무척 대비되던
저번부터 든 생각이지만 나레이션 스포 너무해요, 왜 자꾸 다음화에 캐릭터 죽는다고 예고하는 건지
별 의미는 없었지만 솔직히 좀 멋있었음 도즐
플롯상 패배하고 죽는 게 당연하지만 뭔가 본인 실책이 큰 것 같아서 좀
슬레거 냅두고 브라이트 조아하는 여자는 업나봄요 ㅋㅋㅋ 뭔가 현실에서도 인기있을 스타일.... 도즐은 디오리진에선 나름 인간적인 캐릭으로 묘사했는데 ㅋㅋ 그 딸이 유명인사구 ㅋㅋ
하사웨이는 과연 진짜 브라이트의… 싸가지랑 외모랑 성격보면 그 쪽은 안심해도 될 듯
하야토 분명 초반은 든든한 동기였는데 그 포지션 카이한테 뺏기고 열등감 난쟁이가 되어버림... - dc App
만화였으면 코이띠마냥 첨엔 비율 정상이다가 난쟁이가 되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