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붕이 여장 ㅁㅌㅊ..

ㅇㅇ (106.101) 2025.08.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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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의 낙은 묵힌 발톱 떼 냄새를 맡는 겁니다

하나 근래에 들어선 이 내성 발톱 때문에 아파서 맡질 못합니다

딱 손가락으로 후벼 파서 손톱 사이에 낀 그 중독성 쩌는 냄새

그것을 코 안에 쑤셔박고 코 속 점액과 비벼서 뇌까지 직행 시켜야 완성이 되는데 말이죠

아쉬운대로 겨땀과 배꼽 냄새로 채워보지만 도저히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겨드랑이 땀 냄새는 시큼 축축한게 좋지만 향이 은은해서 자극이 부족하고

배꼽 떼 냄새는 그와 반대로 자극이 너무 강해 역효과가 납니다

특히 배꼽 떼의 경우 하나 더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손에 냄새가 벤다는 점입니다

손가락에 남은 이 냄새는 어찌저찌 침 냄새로 봉쇄 시킬 수야 있지만

결국엔 그 침 냄새를 덮기 위해서 또 다른 냄새를 묻혀야 한다는 점이 번거롭지요

그래도 대체품이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비슷한 냄새로는 똥꼬를 긁었을 때 나는 이 의문의 냄새인데

출처는 아무래도 덜 닦인 똥가루가 묻은 똥꼬털이겠지요

샤워를 달 단위로 하다보니 상당히 숙성 됐는데 꽤나 괜찮습니다

하나 문제가 있다면 똥꼬를 긁을 때 간혹 손가락이 의도치 않게 그 곳으로 들어간다는 점인데

이럴 땐 머슬 메모리라도 있는지 저도 모르게 전립선부터 찾게 돼버립니다

그래서 항상 그 자극을 빌미 삼아 저도 모르게 한발씩 빼버리게 돼서

그걸 뒤처리 하는 것도 귀찮더라구요

뭐 이제 맛에는 익숙하다만 식감은 어찌 할 수 없는가 봅니다

여러모로 참 곤란한 상황입니다 ㅡ,ㅡ;;